HS효성첨단소재, 장애인날 맞이 봉사활동 개진

시간 입력 2025-04-17 18:17:30 시간 수정 2025-04-17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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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영락애니아 집 봉사활동 및 후원 이어가

HS효성첨단소재가 17일 장애인의 날(20일) 맞아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에 봉사활동에 나섰다.

HS효성첨단소재는 17일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참여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용 이너시트 등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노후 생활공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첨단소재가 봉사활동을 진행한 영락애니아의 집은 지난 2012년부터 1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정기적으로 산책 도우미 봉사,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해 7월 HS효성그룹 출범과 함께 내건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의 일환이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첨단소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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