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고객 맞춤 정비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실시

시간 입력 2024-10-29 15:39:31 시간 수정 2024-10-29 15: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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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액티언.<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이하 KGM)가 고객 맞춤 정비 서비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담 인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다.

KGM의 전국 57개 서비스센터에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제공 범위는 견인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수리, 보증수리 등이다. KGM의 모든 고객(대형 상용차 제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비용은 픽업·딜리버리 각 항목당 1만원이다. 기본 거리(서비스센터에서 차량까지) 7km 초과 시 1km당 1000원(편도)이 부과된다. 이용 중 발생하는 유류 및 충전 비용과 통행료 등의 간접 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이 밖에도 KGM은 △신차 Car Service △KGM 안심서비스(과잉정비보상프로그램) △정비품질보증제도 △24시 긴급출동서비스 △KGM Plus 서비스 △E-긴급 견인 서비스 △Pick up&대차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홈 딜리버리 서비스 시행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객 편의성 증대와 추가적인 고객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도서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협력 서비스네트워크를 수시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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