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시간 입력 2024-07-01 15:08:37 시간 수정 2024-07-01 15: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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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접목 콘텐츠 등 제공 예정

이노션의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사진제공=이노션>

이노션은 서울시 강남대로에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을 새롭게 론칭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 몬테 강남’은 이노션이 자체 운영하는 옥외 미디어 프라퍼티다. 강남역 사거리 몬테소리 빌딩에 설치된 기존의 전광판을 리뉴얼해 재탄생했다. 총 면적은 337.5㎡로 강남대로 근방 전광판 중 최대 규격을 자랑한다. 주변 전광판들의 픽셀 피치가 10mm임을 감안하면 ‘더 몬테 강남’은 8mm로 최고 화질을 제공한다.

이노션은 ‘더 몬테 강남’을 통해 상업용 콘텐츠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도 제공할 방침이다. 기존의 옥외 미디어 전광판을 넘어 ‘디지털 아트 캔버스’로서 강남의 도시 문화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노션의 대규모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사진제공=이노션>

특히 커브드 디자인으로 제작된 미디어월이 착시효과를 통해 입체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인 ‘아나몰픽’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노션은 ‘더 몬테 강남’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아트 기업인 디스트릭트와 협업한 첫 번째 작품 ‘파도 정원(WAVE GARDEN)’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도심 속 경이롭고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한 지하철을 모티브로 한 3D 직장인 공감 콘텐츠, 캐릭터 동물들이 등장하는 ‘도심 속 힐링’ 콘텐츠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옥외 미디어의 초대형화 트렌드와 미디어 아트, 3D 몰입 콘텐츠 발전으로 다양한 사업자들이 옥외광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노션은 일찍이 서울 주요 상권의 프리미엄 광고 매체를 직접 운영·판매하며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옥외광고를 총괄하고 있는 김재필 이노션 전무는 “지난 4월에는 IFC몰 초대형 미디어월 광고 매체 운영권을 수주하며 강남, 서초, 여의도로 이어지는 서울 상권의 주요 옥외 미디어 스폿을 확보했다”며 “향후 프리미엄 스폿과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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