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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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종, 지난해 R&D에 2.9조원 투자…LG화학이 투자 1위
국내 석유화학업종 기업들이 지난해 연구개발(R&D)에 2조9000억원을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G화학은 석유화학업종 전체 투자액의 50% 수준에 달하는 자금을 R&D에 투자했다. 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홀로 선 효성중공업, 중공업·건설 경쟁력 강화…수소사업도 확대
효성중공업(대표 요코타 타케시·양동기)은 효성이 2018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홀로서기에 들어갔다. 효성중공업은 1962년 한영공업이 모태로, 1975년 효성그룹 계열사가 됐다. 1977년 효성중공업으로 사...
안정적 매출 올린 삼천리, 신성장동력 마련 분주
삼천리(대표 유재권)는 1955년 연탄사업을 모태로 시작해 1984년 경인도시가스를 흡수합병하며 도시가스 사업까지 영역을 넓혔다. 2002년 연탄사업에서 철수하면서 도시가스 사업이 그룹 실적의 중심이 되고 있다...
SKC, 모빌리티 소재 매출 증가세…투자 확대로 경쟁력 강화
SKC(대표 박원철)의 모빌리티 소재 사업부문 매출이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안에 정읍 6공장이 풀가동 체제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SKC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애 다음달 중 폴란드 동박 공장을 착...
수익성 둔화된 석유화학업계, 배터리 소재로 돌파구 마련
석유화학업계가 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저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수요 부진으로 유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둔화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소...
1분기 호실적 에쓰오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
에쓰오일(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올해 1분기 사상 최초로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호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기존 석유화학사업을 강화하면서...
배터리까지 분리한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에너지 소재기업으로 전환
SK이노베이션(대표 김준)은 1962년 정부 주도로 출범한 대한석유공사를 모태로 하고 있다. 1980년 선경그룹에 인수됐으며 1982년 유공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2007년 SK그룹의 지주회사 체제에 따라 에너지·화학 ...
석유화학업종, 지난해 제재 건수 120건…LG화학, 34건으로 최다
석유화학기업들이 지난해 국내외 규제기관으로부터 받은 제재 건수가 총 120건으로 전년 대비 39.5% 증가했다. LG화학은 지난해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많은 34건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업데이...
첨단소재 부문 매출 상승세 LG화학, 배터리 소재에 집중 투자
LG화학(대표 신학철) 첨단소재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기차 전환에 따른 배터리 수요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LG화학은 관련 분야 투자도 늘려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8일 업...
LPG 사업 집중해온 E1, 수소·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국내에서 처음으로 LPG(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한 E1(대표 구자용·구동휘·천정식)은 1984년 여수에너지로 시작했다. 1996년 LG칼텍스가스로 사명이 변경됐으며, 2004년 LG전선그룹(현 LS그룹)에 합류하며 사명을 E1...
효성중공업 '중공업 사업' 3년 만에 흑자전환…미래 위해 수소사업 투자 확대
효성중공업(대표 요코타 타케시·양동기)의 중공업 사업부문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중공업 사업부문은 2018년부터 이어진 3년간의 적자에서 벗어났다. 회사는 올해도 해외 수...
코오롱인더, 기존 사업 강화·신사업 발굴로 미래 경쟁력 제고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유석진)는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한 코오롱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2010년 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에서 분할돼 신설돼 현재 산업소재...
그린케미칼 매출 확대 SK케미칼, 친환경 사업전환 가속화
SK케미칼(대표 전광현)의 그린케미칼 사업부문 매출이 지난해 1조원을 넘었다. 올해도 코폴리에스터와 PO3G(폴리옥시트리 메틸렌 에테르글라이콜) 증설 효과로 매출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 그린소...
석유화학업종 남녀 임금격차 감소…SK이노·코오롱인더 격차 가장 적어
석유화학업종의 남녀 직원 임금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K이노베이션과 코오롱인더의 지난해 남녀 임금격차 1.27배를 기록해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격차가 적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
LPG 강자 SK가스, 수소·LNG로 미래 정조준
SK가스(대표 윤병석)는 유공이 1985년 설립한 유공가스에서 출발했다. 1988년 울산 LPG(액화석유가스)기지를 건설한 뒤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1998년 현재의 사명인 SK가스로 명칭을 바꿨으며, LPG를 수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