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9
뉴스
심층분석
특별기획
산업
성장산업
금융증권
정책/공기업
CEO FILE
비주얼뉴스
스토리뉴스
NB라텍스 가격 하락…금호석유화학, 생산라인 증설 ‘악수’되나
올해 들어서도 니트릴부타디엔라텍스(NB라텍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B라텍스 생산라인을 꾸준히 증설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에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금호...
석유화학업종, 4년간 환경법규 위반건수 34건…현대오일뱅크 18건
석유화학업종의 지난 4년간 환경법규 위반건수가 3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위반건수 18건으로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많았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기업 중 환경법...
폴리실리콘 증설하는 OCI, 화학소재 사업도 경쟁력 강화
OCI(대표 백우석, 이우현, 김택중)가 올해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5000톤 확대하는 가운데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폴리실리콘이 실적을 견인한 만큼 증설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회사는 또 ...
성장 한계 삼천리, 미래 신사업에 수소 낙점
성장이 정체된 삼천리(대표 유재권)가 신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회사는 우선 수소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향후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성장을 지속한다는...
배터리 소재 힘 싣는 포스코케미칼, 올해 매출 확대 전망
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이 배터리 소재 공장을 신·증설함에 따라 올해도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신·증설이 완료되면 양극재 생산능력은 전년 대비 6만톤, 음극재는 1만5000톤 늘어난다...
그룹 대표주자로 성장한 롯데케미칼, 첨단‧배터리 소재로 제2 도약 추진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은 석유화학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이면서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하지만 탄소중립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한 투자는 석유화학기업들보다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회사는 2020년부터 ...
국내최초 민간정유사 현대오일뱅크, IPO 성공으로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변신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는 정유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3대 미래 신사업으로 △블루수소 △화이트바이오 △친환경 화학·소재를 선정하고 친환경 에...
두산중공업, 중후장대서 친환경으로…신재생‧수소‧가스터빈 등 주력 육성
두산중공업(대표 정연인)은 1962년 산업용·건설용 원자재 설비를 수입하는 무역회사 현대양행에서 출발했다. 1972년 기도 군포에 주조공장, 기계공장, 단조시설을 갖추면서 중공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
스판덱스 생산 늘리는 효성티앤씨, 2년 연속 1조대 영업익 쓴다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가 올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스판덱스 생산량을 확대한다. 회사의 실적이 대부분 섬유사업에서 나오고 있어 올해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3일 업계에 ...
NB라텍스 생산 늘리는 LG화학, 고부가제품 개발도 병행
LG화학(대표 신학철)이 NB라텍스 생산을 늘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한다. 회사는 2025년까지 NB라텍스 1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고부가제품도 개발해 수익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
탄소중립 나서는 화학업계, 폐플라스틱 재활용사업 진출 러시
화학업계가 폐플라스틱 재활용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부합하기 때문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롯데케미칼·삼양패키징 ...
‘석유에서 화학으로’ 에쓰오일, 투자 확대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 S-Oil)은 정유사업과 석유화학제품과 관련 사업을 하는 정유사다. 1976년 쌍용양회가 이란국영석유공사와 합작해 설립했으며, 1999년 쌍용그룹에서 분리됐다. 2000년 에쓰오일로...
석유화학주 판 국민연금, 19개사 지분율 낮춰
지난해 국민연금이 석유화학기업 주식 비중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화학기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등 외적 요인에 의해 실적이 크게 좌우돼 투자 위험 부담을 낮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한국 정유산업 이끈 SK에너지, 석유제품 의존구조 벗어나 친환경서 성과 과제
SK에너지(대표 조성목)는 1962년 대한석유공사로 시작한 국내 최초 정유사다. 하루 84만배럴의 원유 정제 능력을 보유한 울산 콤플레스에서 생산된 다양한 석유 제품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SK...
정유사업으로 성장해온 GS칼텍스, 수소‧친환경 등 미래 경쟁력 확보 시동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최근 10년 간 333조3976억원의 매출과 9조6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1조9879억원 달성이 유력시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