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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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사업 매각 나선 SKC, 배터리 소재·반도체 기판 등 신사업에 집중
SKC(대표 박원철)가 핵심사업인 필름사업을 매각할 방침이다. SKC는 매각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투자재원으로 활용해 배터리 소재와 반도채 기판 등 신사업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해 최대 실적 쓴 '효성첨단소재', 아라미드·탄소섬유 등 신소재사업 육성
효성첨단소재(대표 이건종)는 2018년 효성의 산업자재 사업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회사다. 타이어 보강재와 자동차 안전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사 및 직물 등 산업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고기능성 섬...
LG화학, 1분기 2조2297억 투자…석유화학업종 1위
올해 1분기 석유화학기업들이 설비투자 등에 투입한 금액이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업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면서 투자액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투...
현대오일뱅크, IPO 한파에 속도 조절…실적 반영 후 하반기 계획
올해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현대오일뱅크의 IPO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증시가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제대로 된 기업가치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반기 IPO를 추진하면서 속도 조절에 나선...
E1, 여직원 연봉 남직원의 58% 수준…양성평등 '미흡'
E1(대표 구자용·구동휘·천정식)이 국내 기업경영평가 양성평등 부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E1은 여성 직원과 남성 직원의 임금 차이가 크고, 여성 직원 비중도 업계 평균보다 낮았기 때문이다. 30일 기업데이...
도레이첨단소재, 첨단·친환경 소재로 2030년 연매출 10조원 정조준
도레이첨단소재(대표 전해상)는 일본 도레이의 한국 자회사로 탄소섬유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용 필름 등을 만들고 있다. 2019년에는 일본 정부가 한국 수출 규제를 강행하면서 도레이첨단소재도 일본 기업 명단에...
석유화학업계, 원가 상승에 2분기 영업이익도 감소 전망
석유화학업체들의 영업이익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고가의 원료가 투입되는데다, 중국의 봉쇄로 인해 수요도 주춤해 수익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석유화학업체들은 하반...
[그레이트 컴퍼니] 성장동력 확보 나선 한화, 투자 부문 우수기업
한화(대표 금춘수·옥경석·김승모·김맹윤)가 국내 기업경영평가에서 투자 부문 우수기업에 꼽혔다. 신사업을 통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면서 투자를 확대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기업데...
미래 대응 나선 롯데케미칼, 수소·배터리소재 사업 본격화
롯데케미칼(대표 김교현)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소·배터리 소재 사업에 속도를 낸다. 수소 사업에서는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강점을 살리고,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는 미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한 현지...
미래 준비하는 정유업계, 신사업 찾기 분주
정유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올렸지만 탈탄소 움직임에 신사업 찾기에 분주하다. 현대오일뱅크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에 진출하고, GS칼텍스는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수소 사업화...
매출 3조원 시대 연 SKC, 이차전지·친환경으로 성장세 잇는다
SKC(대표 박원철)는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지난해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4000억원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해도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차전지·반도체·친환경 소재 ...
정유업계, 정제마진 강세에도 재고평가이익 감소…2분기 실적 불안
정유업계의 2분기 실적이 1분기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정제마진이 배럴당 20달러를 넘기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의 봉쇄로 인한 수요 감소와 재고평가수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0일 업계에 따...
석유화학업종, 500대 기업에 50곳 올라…한화 7위로 가장 높아
500대 기업 순위에 석유화학기업 50곳이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석유화학기업 중 가장 높은 7위에 올랐으며, DL케미칼·애경케미칼 등 11곳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가 금융감독원 ...
차세대 원전에 힘 싣는 새 정부, 국내 기업도 사업에 속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세대 원전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준비 작업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해외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자재 추가 공급로 확보에 나섰다. 향후 3조원대의 ...
석유화학업계, 원가 상승에 골머리…수요 둔화까지 겹쳐
석유화학업계가 나프타 가격 급등으로 인해 원가가 상승하면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요마저 감소하면서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