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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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엔비디아에 도전장…“삼성·SK , ‘AI 반도체’ 판 커진다”
미국 반도체 업체 AMD가 새로운 AI(인공지능) 반도체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에 전 세계 AI 반도체 시장 1위 엔비디아와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AMD의 참전으로 ‘AI 열풍’이 한층 거세질...
2차전지 돌풍 에코프로, 분기 매출 2조 돌파 6.3%↑…영업익 1703억
이차전지 소재 전문 업체 에코프로가 분기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었다. 에코프로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조172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8% 증가한 ...
삼성전자, 중저가 ‘갤탭 S9 FE’ 연내 출격…애플과 양강구도 굳힌다
삼성전자가 연내 ‘갤럭시탭 S9’ 시리즈의 FE(팬에디션) 제품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6일 하이엔드 태블릿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중저가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
중국 반도체 수출 갈수록 ‘내리막’…삼성·SK, ‘탈중국’ 가속화 하나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반도체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K-반도체의 큰 비중을 차지하던 대 중국 수출이 급감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당초 올 상반기 코로나 팬데믹이 완화됨에 ...
‘K-반도체’ 고용 확대 노력 빛났다…삼성전자, 올 상반기 2275명 순고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적자 상황 속에서도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합병·...
중국 반도체 핵심원료 수출 통제 돌입…삼성·SK, 생산차질 현실화 하나
미국의 반도체 제재에 맞서 중국이 1일부터 반도체 핵심 재료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통제를 본격화 하기 시작했다. 당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은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중국은 세계 ...
삼성, 대대적 조직 개편 나섰다…신성장동력 확보 ‘미래기술사무국’ 신설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이를 통해 전 사업 부문에서 초격차 기술 기반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1일 ...
“모빌리티 시대, 전기차 충전시장 키운다”…LG전자, 하반기 충전사업 정조준
LG전자가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전장 사업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3분기부터는 전기차 충전 사...
‘반도체 바닥론’ 불구 낸드플래시 가격 급락…삼성·SK 실적 반등, 낸드에 달렸다
‘반도체 한파’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반기부터 반도체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DDR5,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AI(...
반도체 가격 하락 언제 멈추나…7월 D램 가격 1.47%↓
반도체 감산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7월에도 D램 거래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 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사모펀드로 주인 바뀐 SK쉴더스…새 대표에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내정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계열의 사모펀드 EQT파트너스가 인수한 SK쉴더스의 새 대표이사에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이 내정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EQT파트너스는 홍 전 사장을 SK쉴더스의 새 대표로 내정했다. ...
‘폴더블폰의 미래’ 과시한 삼성…노태문 “폴더블폰 연간 1000만대 시대 연다”
삼성전자가 5세대 ‘갤럭시Z’ 시리즈를 앞세워 폴더블폰 연간 판매량 ‘1000만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올해 국내 시장에서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3대 중 1대를 폴더블폰으로 판매하겠다는 포부도 내...
LG전자, 2분기 20조 매출 역대 최대…“‘전장·B2B’로 상승세 이어간다”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20조원에 근접하며 역대 2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주력업종인 가전 뿐만 아니라 전장, 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앞세운 체질 개선 전...
“반도체 살아난다”…삼성전자, DDR5·HBM 앞세워 실적 반등 노린다
‘반도체 한파’를 지나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DS 부문에서만 4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에도 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MX 부문이 선방했고, 디스플레이·TV·생활가...
LG전자, 2분기 영업익 7419억…가전부문 40% 폭증
LG전자가 전장, 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9984억원, 영업이익 741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
“더 얇고 새로워진 디자인” …삼성 ‘갤Z5’에 외신들 호평
삼성전자의 첫 ‘한국 언팩’에서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5 시리즈’가 전격 공개된 가운데, 외신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6685억원…전년 동기 대비 95.26% 감소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부진을 딛고 DS 부문의 적자 폭을 줄이면서 7000억원에 육박하는 분기 영업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66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26%...
부품업계도 바닥 찍었다…삼성전기·LG이노텍, ‘스마트폰·전장’으로 반등 노린다
국내 양대 전기전자 부품사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계절적 비수기로 스마트폰, PC 등 전방산업 수요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 다만, 하반기에는 고...
‘서울 언팩’, 세계가 지켜봤다…삼성, 폴더블폰의 혁신 '갤Z5' 공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문화로 널리 알려진 활기찬 도시 서울에서 ‘갤럭시 언팩’을 개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폴더블 스마트폰의 미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제 새로운 갤럭시 혁신...
불붙은 폴더블폰 경쟁…삼성, ‘갤Z5’로 1위 넘어 대중화 이끈다
폴더블폰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5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1위 수성에 나섰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이어 구글까지 폴더블폰 경쟁에 참전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굳건히 1강 ...
[그래픽]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반도체 인력 추이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2023년 500대 기업(1위~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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