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보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비대면 보증대출’ 맞손

시간 입력 2026-11-02 14:15:53 시간 수정 2026-11-02 1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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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원스톱 처리…최대 1억 운전자금 지원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오른쪽)과 정현호 신용보증기금 신용사업부문 이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이지원(Easy-One) 보증대출’은, 고객이 보증기관과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보증 및 대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다.

상품 출시 후 고객은 NH올원뱅크 앱 또는 NH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보증·대출신청부터 서류제출, 전자약정,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영업점 방문에 따른 시간과 부담을 줄여 개인사업자와 중소법인의 경영안정과 금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NH농협은행의 특별출연을 바탕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100% 보증비율로 지원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부담 완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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