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전국 2400개 우체국서 금융거래 서비스 시작

시간 입력 2026-10-29 10:41:12 시간 수정 2026-10-29 10: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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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입출금·계좌조회 등 금융서비스 이용 가능

BNK부산은행은 29일부터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망을 활용한 공동 이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부산은행 고객은 전국 2400여 개 우체국에서 입출금과 계좌조회 등 기본적인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우체국 자동입출금기(ATM)도 거래 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수수료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우체국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 8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 광주은행과 ‘우체국 금융창구망 공동이용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비스 시행을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 등 관련 준비를 진행해 왔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부산은행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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