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굿즈 신제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 공개

시간 입력 2026-10-29 10:28:50 시간 수정 2026-10-29 1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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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 제품

한국조폐공사의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대국민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을 통해 발굴한 화폐굿즈 신제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일상의 가치로 되살리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머니메이드’의 신제품이다. 머니랩은 소각·폐기되던 연간 약 100톤의 화폐 부산물에 국민과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상생형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위한 플랫폼이다.

돈 방향제 ‘럭키 코인’, 돈 기념패 ‘머니 다이아몬드’, 돈 부채 ‘돈, 바람. 부채.’에 이어 이번에는 전통 천문기구의 상징과 현대적인 키캡 문화를 결합한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을 선보인다.

특히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만 원권 뒷면에 등장하는 혼천의와 북두칠성에서 영감을 얻었다. 해와 달, 별 등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하던 조선의 대표적인 천문기구 혼천의를 본뜬 키캡 안에 만 원권 부산물을 담고 금빛 바탕에 북두칠성을 새겼다. 크라우드펀딩은 내달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혼천의 머니 키캡 키링은 조폐공사가 만든 만 원권의 부산물에 혼천의와 북두칠성이 지닌 길잡이와 행운의 의미를 더해, 일상에서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라며 "앞으로도 머니랩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연결하고,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에 새로운 가치와 이야기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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