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펀드케어’ 출시 3주 만에 누적 점검 100만건 돌파

시간 입력 2026-10-28 11:28:45 시간 수정 2026-10-28 1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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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로 고객 보유 펀드 매 영업일 자동 점검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AI 기반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 ‘NH펀드케어’의 누적 점검 건수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NH펀드케어’는 고객이 보유한 펀드를 매 영업일 자동으로 점검하고,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규모 펀드·수익률 하회·운용역 변경·자동이체 실패·장기 미거래·평가손실 발생 등 총 6가지다.

점검 결과는 ‘현재 상태 진단 – 원인 설명 – 대응 방법 제안’의 3단계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펀드 자동이체가 실패한 경우, 실패 사실과 원인을 안내하고 자동이체 재설정이나 추가 납입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고객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를 받고 연결된 링크를 누르면 NH올원뱅크 앱에서 나만의 펀드케어 리포트를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앱 내 ‘케어하기’ 버튼을 통해 펀드 해지, 상품 교체, 자동이체 설정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지난 9월 29일 출시 이후 10월 21일까지 매 영업일 약 8만 2000개의계좌를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관리가 필요한 고객 약 4만 명에게 알림을 발송했다. 알림을 받은 고객 중 후속 관리가 이뤄진 계좌에는 총 3200여 건, 약 29억원의 추가 입금이 발생했다.

펀드 해지 고객의 재투자를 지원하는 기능도 운영하고 있다. 펀드를 해지한 고객에게 환매대금이 입금되는 날 NH추천펀드와 NH로보드림 재가입 링크를 안내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투자한 고객들의 해지 금액 가운데 70% 이상이 다른 펀드에 재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행장은 “출시 3주 만에 많은 고객이 알림을 확인하고 직접 펀드 관리에 나서는 것을 보며 가입 이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점검 항목과 안내 내용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펀드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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