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신임 통화정책 담당 부총재보에 ‘최창호 통화정책국장’ 임명

시간 입력 2026-10-26 17:58:42 시간 수정 2026-10-26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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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2029년 10월 26일까지…다양한 실무경험 축적
“대내외 금융·경제 여건 불확실성 하에서도 총재 충실히 보좌”

최창호 신임 통화정책·시장 담당 부총재보. <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시장 담당 부총재보에 최창호 통화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최 신임 부총재의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9년 10월 26일 까지 2년이다. 최 신임 부총재는 1998년 입행 후 조사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부서에서 주로 근무하며 실물·금융경제 관련 수준 높은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오랜 기간 축적해 왔다. 조사국장을 거쳐 통화정책국장까지 역임한 대표적인 거시경제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특히 조사국장 재임 시 경제전망의 신뢰성을 제고했으며 통화정책국장 보임 이후에는 통화정책 분석체계를 고도화하고 정책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해 통화신용정책의 유효성을 높였다. 대출채권담보 긴급여신 지원체계 구축 등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관리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한은 관계자는 “최 부총재보는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및 실물·금융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풍부한 업무경험과 지식, 탁월한 분석력을 갖추고 있다” 며 “대내외 금융·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하에서도 총재를 충실히 보좌하여 통화신용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적시에 효과적인 정책을 수행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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