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 사천공장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팀, 마을 주민들이 23일 사천시 신기마을에서 열린 우물 복원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BAT로스만스>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가 사천시 신기마을 우물 복원사업 완료 사실을 밝혔다.
26일 BAT 사천공장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임승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추진한 지역사회 수자원 복원 프로젝트다. 국제수자원관리동맹(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이하 AWS)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인증 유지·이행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BAT 사천공장은 올해 초 복원사업에 착수해 우물 정비와 수질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우물 수질을 음용수 수준으로 개선했다.
복원된 우물은 향후 주민들의 생활용수로 활용되고, 가뭄이나 비상상황에 대비한 예비 수원으로 활용돼 지역의 물 회복력(Water Resilience)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향후 BAT 사천공장과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은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수질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임승주 경상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신기마을 우물은 단순한 수원이 아니라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역사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을 음용 가능한 수준까지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환경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형 BAT 사천공장장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마을 우물이 다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WS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수자원 관리와 지역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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