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립창원대와 '베트남 유학생 금융서비스 지원' MOU

시간 입력 2026-10-23 14:25:29 시간 수정 2026-10-23 14: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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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그리뱅크 및 국립창원대학교와 손잡아

(왼쪽부터) 지성욱 농협은행 하노이금융센터 센터장, 박민원 국립창원대 총장, 팜 응옥 지엡 아그리뱅크 외환결제선터 부센터장이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아그리뱅크 및 국립창원대학교와 '베트남 유학생 유치 및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아그리뱅크는 현지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립창원대학교의 베트남 유학생 유치 홍보를 지원한다. 아그리뱅크는 베트남 현지에서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은행으로 폭넓은 영업망을 활용해 국립창원대학교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유학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울러 NH농협은행과 아그리뱅크는 베트남 유학생의 유학 준비 단계부터 국내 재학 기간까지 등록금과 생활비 송금 등 외환거래를 비롯해 유학 전후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양국에서 연계해 제공한다.

앞서 NH농협은행과 아그리뱅크는 지난 4월 전략적 협업 MOU를 맺고 △상호 고객 기반확대 △카드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 △K-콘텐츠 연계 카드 마케팅 △아그리뱅크 민영화 협력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팜 또안 브엉 은행장을 비롯한 아그리뱅크 경영진 및 실무진이 한국을 방문해 전략회의를 진행하는 등 협약을 구체화했다.

지성욱 H농협은행 하노이금융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고객인 국립창원대학교의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지원하는 동시에 유학생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당행의 외국인 고객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 유학생은 물론 국립창원대학교와 아그리뱅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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