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만난 조현범 “늘 문제의식 가져야…실패해도 도전하자”

시간 입력 2025-02-12 09:52:06 시간 수정 2025-02-12 09:52:06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 진행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테크노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행사(PLWD)에 참가해 직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그룹 신입사원들에게 혁신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12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 등 임직원과 소통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조 회장과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 공동대표, 그룹 임직원, 신입사원 149명 등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조 회장은 그룹 최우선 가치로 ‘혁신’을 꼽으며 문제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자고 주문했다. 또 멈추지 않는 도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조 회장은 “경영이든 업무든 ‘별일이나 문제 없이 모든 게 잘 된다’는 나태함이 가장 위험하다”며 “문제 의식을 갖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삶이나 직장 생활을 대할 때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제일 나쁜 태도”라며 “가만히 있는 이상 혁신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늘 실패할 각오를 하고 도전하자”고 덧붙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테크노돔에서 ‘2025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사원 환영행사(Proactive Leaders Welcoming Day)’를 진행했다.<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

특히 소통(Communication), 협업(Collaboration), 창의(Creation) 등 ‘3C’를 신입 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기로 꼽았다.

조 회장은 “저를 비롯한 그룹 내 모든 임직원 선배들은 여러분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진정한 프로액티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AI) 보조 사회자가 함께 진행자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신입 사원들은 조를 나눠 자유 형식의 AI 기반 비지니스모델(BM) 아이디어 발표를 하기도 했다. 이 모든 장면은 유튜브로 그룹 전직원 및 신입사원 가족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홍석 HR 개발팀 상무는 “기업 위상과 구성원 간 시너지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신입사원 행사를 그룹 차원으로 열게 됐다”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인재 육성 전략을 통해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 입지를 더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