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는 한 컵으로도 강력한 탈취력을 자랑하는 ‘다우니 7일 지속탈취파워 섬유유연제’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다우니 7일 지속 탈취파워 섬유유연제는 다우니만의 3단계 탈취 효과가 적용돼, 섬유유연제 뚜껑 기준 단 한 컵만 사용해도 최대 7일간 상쾌한 향기가 지속된다. 세탁 직후에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건조 중에는 퀵 드라이 기술로 신속한 건조를 도와 냄새를 방지한다. 옷을 착용하는 도중에는 데오드란트 부스트를 통해 상쾌함을 유지해 준다.
특히, 세탁조 가득 찬 많은 양의 빨래에도 강력한 탈취력을 자랑한다. 다우니 사전 조사 결과에 따르면 92.2%의 사용자가 그 효과적인 탈취력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은 양의 섬유유연제로도 많은 양의 빨랫감을 처리할 수 있는 만큼 바쁜 일상으로 세탁을 자주할 수 없는 현대인이나, 세탁조를 가득 채워 세탁기를 돌리면 냄새가 남을까 걱정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우니의 향기 라인업도 돋보인다. 레몬그라스 특유의 싱그러움과 라일락의 상쾌함이 어우러져 깨끗한 향기를 선사하는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의 짙은 풍미와 백합의 산뜻함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티와 릴리’, 또 목련의 부드러움에 베리의 상큼함을 더해 밝고 화사한 향을 자랑하는 ‘목련과 베리’까지, 소비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세 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세탁조에 빨랫감이 가득 차 있어도 강력한 탈취 효과와 함께 상쾌한 향기를 더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다우니7일 지속 탈취파워 섬유유연제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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