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새로운 풀플랫 각도 구현이 가능한 신규 기술을 지난 4월 18일 특허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등록 대상은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에 적용될 선행 기술로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특허 제10-2660083호)’다.
풀플랫 프레임 마사지 장치 특허는 제품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메인 프레임에서 풀플랫 기능에 관여하는 부분을 여러 개의 연결 블록과 연결 블록을 지지하는 지지대로 만든 것이 핵심이다. 해당 부분을 여러 개의 블록으로 구성해 풀플랫 기능 작동 시 안정적인 각도와 곡률 구현이 가능하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풀플랫 기능에 적합한 기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 개발하고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바디프랜드가 풀플랫 기능 구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공을 쏟고 있음에 대한 성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풀플랫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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