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안마의자 신제품 파우제 M6가 출시 2주만에 판매량 15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작인 파우제 M4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제품 성과에 힘입어 파우제 라인업의 전체 누적 출고대수는 4년만에 8만 5000대를 넘어섰다. 누적 매출액은 2100억원 수준이다.
파우제 M6는 시리즈 첫 ‘풀 체인지’ 제품이다. 파우제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았던 오토만을 없애고 마사지와 리클라이닝 방식, 외관까지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했다.
특히, 세라젬은 신규 탑재된 최고 65도의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은 마사지 부위를 지압하는 동시에 뜨거운 열감을 전달해 한층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비롯해 에어셀 다리 마사지기 등 기존 마스터 시리즈에서 호평 받았던 독자 기술들도 대거 접목됐다. 디자인의 경우 파우제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 사용성과 심미적인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는 기존에 호평 받았던 디자인적 강점은 살리면서 세라젬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진일보한 마사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파우제 M6 출시를 기념해 할인 혜택과 보상판매, 무상수거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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