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등 종목 응원

시간 입력 2024-04-29 16:50:19 시간 수정 2024-04-29 16: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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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종목 다큐멘터리 3부작도 제작

4월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에서 브레이킹 배틀을 펼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대중에 덜 알려진 종목들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ro Breaking Tour)’와 협력해 ‘브레이킹’을 응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현지시간으로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treet League Skateboarding)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애틀란타 브레이킹 투어와 샌디에이고 스케이트보드 투어에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현재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도 제작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삼성전자의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알리고, 스포츠 종목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개방성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1부 ‘콘크리트 드림(Concrete Dreams)’은 샌디에이고 스케이트보드 투어에서,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Breaking Boundaries)’는 애틀란타 브레이킹 투어에서 처음 공개됐다. 마지막 3부인 ‘넥스트 웨이브(Next Wave)’는 다음달 개최되는 ‘월드 서프 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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