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폭염 속 현장근로자 안전·사기증진 위해 두 팔 걷어

입력 2021-07-30 10:49:29 수정 2021-07-30 10:49:29
  • 페이스북
  • 트위치
  • 카카오
  • 링크복사

아이스조끼, 햇빛가리개 등 지급…전 임직원 대상 특별상여금, 휴가비

반도건설 현장소장과 직원들이 무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얼음물을 나눠주고 있다.(왼쪽), 무더위 시간대 냉방시설이 구비된 휴게공간에서 현장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오른쪽).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계속되는 폭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방역, 임직원 사기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모두가 참여하는 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을 목표로 지난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장 안전보건경영의 일환으로 현장 근로자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손상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삼계탕,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며 현장 근로자 영양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현장관리자를 통해 온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근로자 건강상태 및 휴식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작업시간 및 업무강도를 조정하는 등 폭염 속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강화된 방역대책도 시행 중이다. 작업간 마스크 착용은 물론 휴식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사무실 및 각 현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인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1일 1회 방역소독과 현장 곳곳에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 반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특별상여금과 여름휴가비를 지급한다. 이번 특별상여금은 국가적 재난 상황과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가 담겨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안전수칙에 준해 가용한 방안을 모두 강구해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반도인의 저력으로 다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성희헌 기자 / hhsung@ceoscore.co.kr]

주요 기업별 기사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CEO스코어인용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