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금상 수상…혁신활동 우수성 입증

시간 입력 2019-08-30 14:27:41 시간 수정 2019-08-30 14: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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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분임조원들이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한전KPS 분임조원들이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남도 거제시가 공동주최한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2팀)과 동상(1팀)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계의 품질혁신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지역예선을 통과한 299개 분임조 8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KPS는 여수사업소 ‘Jump분임조’와 태안사업처 ‘늘품분임조’가 현장개선분야에 참가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으며 한울1사업처 ‘비추미분임조’가 안전품질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여수사업소 ‘Jump분임조’는 ‘발전 순환수 공급 공정 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KPS 관계자는 “한전KPS의 완벽한 정비품질 체계 구축과 품질혁신을 통해 이번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고객설비에 대한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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