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전KDN과 가공송전분야 근로자 재해예방 협력

시간 입력 2019-08-29 18:09:51 시간 수정 2019-08-29 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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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왼쪽)이 김장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왼쪽)이 김장현 한전KDN ICT사업본부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전KPS>


한전KPS(사장 김범년)와 한전KDN이 송전선로 정비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

한전KPS는 지난 28일 한전KDN과 한전KPS 본사에서 봉석근 발전전력사업본부장과 김장현 한전KDN 정보통신기술(ICT)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장구 표준화 및 공동개발에 관한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송전철탑 승탑작업 전용 안전장구 표준화를 통해 송전설비, 광통신 설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장구 연구 개발 및 안전성 검증과 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기술교류 등을 담고 있다.

봉석근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한전KDN과 협력을 통해 작업현장 환경개선, 안전문화 확대는 물론 정보통신(IT)기술을 활용한 설비관리 분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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