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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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1100억원 규모 변압기 수주…‘단일 품목 역대 최대’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현대일렉트릭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배전용 변압기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최대 전력회사인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로부터 총 1062억원 규모의 배전용...
한국조선해양, 조선사 중 R&D 투자 1위…기술 우위 확보
한국조선해양이 조선사 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R&D(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선해양은 R&D 투자를 통해 선박 기술 우위를 점하고 자체 기술 확보로 수익성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국조선해양, LPG선 2척 수주…가스운반선 연이어 계약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들어 가스운반선 수주에 연이어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8만8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총 2408억원 규...
HD현대, 새 사명 알리기 나서…TV·유튜브 광고 진행
HD현대가 새로운 사명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TV는 물론 유튜브,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으며, 새 사옥인 판교 GRC 센터 인근에서는 지하철·버스 등에도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 뗀다…신규 브랜드 ‘디벨론’ 론칭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장비에서 두산(DOOSAN) 브랜드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새로운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디벨론)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11년만에 종결…법원 조정안 수용
현대중공업의 통상임금 소송이 11년만에 마무리됐다. 현대중공업은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에 따라 전·현직 근무자 3만8000명에게 7000억원을 지급하게 됐다. 부산고법 민사1부(재판장 김문관 부장판사)는 현대중...
HD현대 건설기계 3사, 협력사 ESG경영 지원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가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제뉴인·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
한국조선해양, 7년 만에 매출 20조원 시대 다시 연다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매출 2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2년 전에 수주한 물량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영업이익도 고부가가치 선박 출하와 원자재 ...
한국조선해양, 유럽 연구기관·부품사와 대용량 연료전지 개발 협력
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최대 연구기관 및 연료전지 부품 제조사와 함께 선박·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및 친환경 수소 생산 기술 확보에 나선다. 한국조선해양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3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에...
정기선 HD현대 사장, ‘포춘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 참석
HD현대는 정기선 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포춘(Fortune) 브레인스톰 테크 디너’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경제지 포춘이 주최한 이 행사는 CES 참가 기업...
HD현대, ‘바다의 근본적 대전환’ 선언…지속 가능한 미래 구현
HD현대가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3’의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프레스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HD현대는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
한국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상장 추진 계획 철회
한국조선해양이 사모펀드 IMM PE가 보유한 현대삼호중공업 주식을 전량 매수하기로 결정하면서 현대삼호중공업의 상장을 추진하기 않기로 했다. 한국조선해양이 사모펀드 IMM PE(트리톤1호 유한회사)가 보유한 ...
권오갑 HD현대 회장 “새해 키워드는 기술·환경·조화”
권오갑 HD현대그룹 회장이 내년 키워드로 ‘기술·환경·조화’를 제시하고 핵심 역량을 강화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응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권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시작하는 지금, 우...
현대重그룹, ‘HD현대’로 사명 바꾸고 GRC 시대 개막…R&D 역량 집결
현대중공업그룹이 판교 글로벌 R&D센터(이하 GRC) 입주를 마무리하면서 HD현대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을 알렸다. GRC는 그룹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는 연구개발(R&D) 역량이 집중되는 곳으로 향후 50년을 이끌어...
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조인식 개최…새 출발 다짐
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마무리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19일 울산 본사 조선경영관에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상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