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금현물 ETF’, 원자재 중 자금유입 1위

시간 입력 2024-07-29 16:22:28 시간 수정 2024-07-29 16:22:28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에서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자금이 연초 이후 13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원자재 ETF 18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원자재 ETF 18개가 기록한 평균 자금유입액은 39억원에 불과했다.

ACE KRX금현물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202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초 금 현물 투자 ETF다.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 금현물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소액으로 간편하게 금 현물 투자를 할 수 있다.

개인투자자 매수세도 연일 지속 중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6일까지 ACE KRX금현물 ETF를 2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 금액은 180억원,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758억원이다.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해 말 대비 151.25% 증가한 2752억원을 기록했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미국과 중국 사이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시장 변동성이 심화하면 투자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유진 기자 / yuji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