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식 발행액 5조…작년 동기보다 85.5% ↑

시간 입력 2024-07-23 16:37:37 시간 수정 2024-07-23 16:37:3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올 상반기 주식 발행 규모가 대형 기업공개(IPO) 영향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발표하고, 올 상반기 주식 발행액은 5조7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2조7354억원 대비 2조3400억원(85.5%) 늘었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IPO가 1조5662억원으로 지난해(9969억원) 대비 57.1% 늘었다. 이 중 지난 5월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 공모액이 7400억원을 넘기며 큰 비중을 차지했다.

유상증자는 3조50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1.8%이나 급증했다.

회사채 발행은 133조247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 늘어,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종류별로는 일반회사채가 33조51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 증가했고, 금융채는 92조4912억원으로 13.1% 늘었다.

반면 자산유동화증권(ABS)은 7조3083억원으로 3.5% 감소했다.

상반기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658조14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3% 늘었다.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실적은 597조3635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