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 앰버서더 배우 주현영 모습.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과 라이온코리아(대표이사 한상훈)가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는 점안액 브랜드 ‘아이미루’의 앰버서더로 배우 주현영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컨셉은 ‘피로를 유발시키는 귀여운 방해꾼’이다. 아이미루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직장인편(침침함), 소개팅편(콘택트렌즈), 도서관편(충혈)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광고에서 주현영은 각각의 상황 속에서 눈이 피로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과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변신한 뒤 눈 비타민 아이미루로 피로감을 물리치는 등 1인 2역을 소화했다.
주현영이 출연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아이미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페이지, 라이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화보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광고 제품인 ‘아이미루40EX 골드’와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비타민A가 함유된 기능성 점안액이다. 눈 피로감과 침침함을 개선하고 먼지나 땀, 자외선 등에 의한 가려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아이미루 40EX 골드콘택트는 하드렌즈는 물론 소프트렌즈(컬러렌즈 제외) 착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미루 마케팅 담당자는 “주현영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콘택트 렌즈를 주로 사용하는 MZ세대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며 “코믹한 컨셉의 광고를 통해 MZ 세대를 비롯해 눈에 피로를 느끼는 모든 분들에게 아이미루가 친숙하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가 수입 및 유통하고 유한양행이 위탁 판매하는 아이미루 점안액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조희연 기자 / c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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