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쿠찌가 복숭아를 활용해 출시한 여름 시즌 신제품 연출 사진. <자료=SPC 파스쿠찌>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복숭아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제품은 음료인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 3종과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이다.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는 요거트 젤라또와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갈았으며 음료 위에 요거트 젤라또를 한 번 더 올렸다.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는 복숭아 스파클링에 요거트 젤라또를 얹었다. 해당 음료 2종에는 복숭아 모양의 초코 싸인판이 올라간다. 또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는 부드러운 코코넛 요거트 그라니따 위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고 코코넛칩으로 마무리해 식감을 살렸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여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화사한 비주얼과 향긋한 맛의 음료와 젤라또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고 상큼하게 달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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