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복날 대표 인기 보양식 메뉴인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크기인 5호닭(정육 기준 500g 이상)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했고, 국내산 수삼과 대추, 찹쌀과 함께 껍질을 벗긴 녹두를 넣었다.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압력밥솥에서 푹 고아내는 방식의 고압가열공정을 적용했고, 생산 직후에는 영하 35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간편한 1팩 구성으로 포장된 상태 그대로 냄비에 데우면 든든한 보양식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마켓컬리,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로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외식 수준의 보양식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호밍스 녹두삼계탕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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