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52% 증가”…스마트폰은 작년 수준 유지

시간 입력 2023-02-09 16:33:05 시간 수정 2023-02-09 1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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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포인트리서치,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2270만대 예상
반면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하락세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갤럭시 Z 플립4 <사진제공=삼성전자>

올해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적인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트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은 2270만대로 예상된다. 지난해 1490만대에서 52% 증가한 수치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폴더블폰이 1000달러 이상(약126만원)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 업체의 진입으로 폴더블폰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삼성이 계속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12억3000만~12억4000만대로 예상됐다. 약 12억대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이 21%, 애플이 18%, 샤오미가 12%로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카운터포인트러시치는 “스마트폰 시장이 2023년 상반기까지 어려움을 겪다 하반기부터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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