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자보상배율 1미만인 기업 59곳...2016년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
공기업 ‘최하위’ 추락, 조선·철강 등 체질악화...한진·쿠팡 등 6곳 신규 포함
*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 : 기업이 수입에서 얼마를 이자비용으로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이다.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산출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보다 크면 영업 활동을 통해서 번 돈이 금융비용을 지불하고 남는다는 의미이고, 1미만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볼 수 있다.
* 좀비기업(zombie companies) : '되살아난 시체’를 뜻하는 ‘좀비(zombie)’에 빗대어 부르는 말로써 흔히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인 기업을 좀비기업(한계기업)으로 간주한다. 3년 연속 이자조차 갚지 못할 정도라면 자체적인 생존능력이 없다고 보는 것이다. 회생 가능성이 크지 않은데도 정부나 채권단의 지원으로 간신히 파산을 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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