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주총 열어…신동빈 회장 사내이사 선임

시간 입력 2018-03-23 14:21:58 시간 수정 2018-03-23 15: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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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회장 신동빈) 주요 계열사들이 23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 수감 중인 신동빈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롯데쇼핑과 롯데제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정기주총에서 이번에 임기가 만료된 신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 회장은 지난달 13일 열린 국정농단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외에 롯데지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 5개 롯데 계열사의 주총이 이날 동시에 개최됐다.

지주·칠성·푸드 등은 정관 일부 개정,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일반적인 안건을 이날 주총에서 통과시켰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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