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 부문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늘었다.
30일 롯데하이마트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유통부문 온라인 매출 비중은 지난 2015년 2%에서 올 2분기 20%를 돌파하며 2년도 안 돼 10배 이상 급증했다.
롯데하이마트의 온라인 부문 매출은 2014년 560억 원에서 2015년 900억 원으로 성장하면서 매출 비중은 1%대에서 2.3%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말 부터 온라인 사이트 확장개편, 모바일쇼핑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사업을 강화하면서 온라인 매출도 급성장했다. 대형 프리미엄 가전판매에 집중하다 마진이 높은 중소형 가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바꾼 점도 주효했다.
마케팅 전략 변화 결과 지난해 온라인 매출 규모는 3000억 원대까지 불어났고 매출 비중은 7%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온라인 사업이 더욱 탄력 받으면서 온라인 매출 비중은 올해 1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온라인 부문 목표액을 5000억 원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목표를 충분히 넘어설 전망이다. 올해 온라인 매출은 7000억 원 넘어 내년 1조 원 달성 가능성도 커졌다.
전체 온라인 매출에서 모바일 매출 비중 또한 2015년 17%에서 2016년 40%, 올해 50%로 가파르게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1조9607억 원, 9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42%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할인행사 등이 몰린 4분기 성장세가 가팔라지면서 올해 매출은 4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014년부터 매출이 3조 원대 후반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이동우 대표 해임안을 부결했다.
지난 8월 일부 언론은 이 대표가 롯데월드 대표 재직 시절인 2012년 3월 이 회사에 20년 넘게 근무한 조리사에게 흰머리를 염색할 것을 지시했지만 응하지 않자 폭언을 했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 대표는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롯데하이마트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해임안은 부결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그래픽] 에이피알 연매출 목표](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23/2026102310532410606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