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상반기 17억5000만원 벌었다…“SK하이닉스 성공에도 상여 안 받아”

시간 입력 2026-08-14 16:54:30 시간 수정 2026-08-14 16: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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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 사장 18억원·강동수 사장 7억1400만원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20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 상반기 ㈜SK로부터 17억50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단, SK하이닉스가 AI 슈퍼사이클에 올라타 큰 성공을 거뒀지만, 별도의 상여는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SK 관계자는 “이사 보수 지급 기준에 따라 올해 이사 보수 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보수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용호 SK 사장은 18억원, 강동수 SK 사장은 7억1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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