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최근 후 전체 소등 의무화 등 에너지 절감 캠페인 실시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사진=SK>
SK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적극 앞장선다.
SK는 이달 30일부터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5부제는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로 운영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전기차 및 수소차,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 등은 예외 적용한다.
에너지 절감 캠페인도 벌인다. 먼저 점심 시간과 퇴근 후 전체 소등을 의무화하고, 냉·난방 설정 온도 기준(냉방 26도 이상, 난방 18도 이하)을 엄수할 계획이다.
또 엘리베이터는 격층 운행하거나, 저층(3~4층 이하) 이용을 제한한다.
아울러 SK그룹 전 계열사는 사업장 상황에 맞춰 각 사별로 캠페인 세부 관련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SK 관계자는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책임감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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