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사장, 독일서 벤츠 회장과 회동…전장·로봇 협력 논의

시간 입력 2026-03-25 17:54:14 시간 수정 2026-03-25 17: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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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벤츠 R&D 센터에서 테크데이 개최
전장·로보틱스 솔루션 등 혁신 제품 30여 가지 공개

LG이노텍이 지난 19일 독일 뵈블링겐에 위치한 벤츠 연구개발(R&D)센터를 찾아 메르세데스-벤츠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에서 아홉번째) 등 주요 경영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이노텍 링크드인>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독일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LG이노텍은 25일 공식 링크드인을 통해 지난 19일 독일 뵈를링겐에 위치한 벤츠 연구개발(R&D)센터에서 ‘LG이노텍 테크데이 2026’을 개최하고, 최첨단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 사장과 칼레니우스 회장, 요르크 부르처 벤츠 CTO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용 카메라, 라이다(LiDAR) 등 센싱 솔루션과 ‘넥슬라이드’ 등 차량용 조명 솔루션 등 모빌리티 솔루션과 커넥티비티 및 충전 솔루션, 로보틱스 솔루션 등 3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이번 테크데이는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양사가 함께 혁신을 주도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앞서 지난해 11월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와 방한한 칼레니우스 회장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만나 전장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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