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 상반기 자기주식 8700만주 소각한다…약 16조원 규모

시간 입력 2026-03-10 18:31:14 시간 수정 2026-03-10 18:31:14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2025년 사업보고서 통해 공시 기준 변경에 따른 자사주 처리 계획 공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중 자기주식 8700만주를 소각한다.

삼성전자는 10일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 기준 변경에 따른 자사주 처리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1억543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한 삼성은 올 상반기 중 8700만주를 소각해 주주 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는 이날 종가 기준 약 16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2024년 11월 삼성전자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2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차 매입한 3조원 규모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