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차담보 자동대출 누적 300억 돌파

시간 입력 2025-03-20 13:43:06 시간 수정 2025-03-20 1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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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신청 절차·진행 프로세스 간소화…고객 중심 서비스 확대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자동차담보대출 상품인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과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상상인저축은행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은 복잡한 대출 절차를 비대면 모바일 신청으로 간소화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인 결과, 출시 1년 만인 지난 18일 기준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누적 대출액은 약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 자동차담보 자동대출도 지난해 6월 출시 이래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 누적 대출액이 18일 기준 약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상상인 계열 두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총대출액은 약 357억원에 달한다.

두 상품은 △토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핀다 등 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앱)을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대출을 신청한 플랫폼에서 송금까지 가능하다.

이재옥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대출 신청 절차와 진행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독보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지난달부터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후순위 자동차담보 대출 상품을 비대면 자동대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 또한 상반기 중 해당 상품을 출시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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