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출범 7주년…“지속가능한 포용금융 실천할 것”

시간 입력 2024-07-31 14:33:42 시간 수정 2024-07-31 14: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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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신용대출 누적 약 12조원 공급

카카오뱅크가 출범 7주년을 맞았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출범 7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향으로 금융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2월 27일 영업 개시 이후 5일 만에 100만 고객을 달성했다. 지난달 기준 고객 수는 2400만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 비중은 55%이며, 5대 광역시를 비롯하여 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등의 지역에 소재한 고객 비중은 45% 수준으로 지역별로 고르게 나타났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더 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8월부터 청소년 전용 서비스 카카오뱅크 mini를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을 만 7세~만 18세로 확대하고, 고령자 전용 상담 창구 운영, 시니어 대상 금융 안심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 등을 선보인 것이 고객들의 선택 이유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혁신 기술에서도 성과를 냈다. 출범 후 지난달까지 등록된 특허는 100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 실제 은행 업무와 관련한 기술특허 비중은 약 70% 수준이다.

포용금융에도 매진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작년 말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중·저신용 대출 공급 목표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저신용 대출 평균잔액은 1분기 기준 4조6000억을 기록했다. 누적 중·저신용대출 공급액은 지난달 말 기준 12조원에 달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 관심에 적극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포용금융을 실천하며 더 많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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