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지역 사회에 나눔 실천한다…아동 보육시설에 후원 물품 전달

시간 입력 2024-01-05 17:32:06 시간 수정 2024-01-05 17: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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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보호 양육시설 ‘신망원’에 500만원 상당 물품 전해

레노버가 아동 보호 양육시설 ‘신망원’에 약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노버>

한국레노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회 공헌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레노버는 아동 보호 양육시설 ‘신망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 보육시설이다.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 내고 있다. 현재 40여 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 중 11명의 아이들은 자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는 레노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신망원에서 생활하는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에게 생활 가전, 전자 제품, 의류, 문화상품권, 장난감 등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다. 레노버는 홀트아동복지회, 메이크어위시재단, 상록보육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규식 레노버 대표는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과 함께 매년 후원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기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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