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팝업스토어 오픈·라이브방송 확대…고객참여형 혜택 강화

서울 고속터미널역 신세계 센트럴시티에 오픈한 ‘G마켓 x MSI 노트북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빅스마일데이를 홍보하는 모습 <사진제공=G마켓>

G마켓과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종료 3일을 남겨두고 라이브방송 및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 등 고객 참여 소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말까지 ‘최저가 도전 상품’도 총 24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종료되는 오는 19일까지 라이브방송은 총 14번 더 진행한다. 오전 10시, 오후 12시, 오후 6시, 오후 8시 매일 4번씩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9일은 총 6번의 방송이 예정됐다.

대표적으로 △세제·물티슈 연합전 △폴햄 △아모레퍼시픽 △쿠첸 등을 비롯해 여성잡화와 청소가전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각 브랜드별로 라이브 방송 구매 혜택은 물론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빅스마일데이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메가스폰서십 브랜드 ‘MSI’와 함께 18일까지 강남 고속터미널역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중앙 광장 오픈스테이지에 ‘G마켓 x MSI 노트북 팝업스토어’를 연다. MSI 인기 노트북 6종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일 선착순 200명씩 수험표를 인증하고 MSI 도장을 받으면 선물 꾸러미를 증정하는 수능 수험생 이벤트도 있다.

매일 자정, 최저가 도전 상품도 이어진다. G마켓과 옥션은 사이트 별로 총 24개의 최저가도전 상품을 진행할 계획이다. 17일은 먹거리 상품이 최저가에 도전한다. G마켓에서는 ‘펩시콜라 제로슈거 라임’, ‘진라면 매운맛’ 등을, 옥션에서는 ‘백산수 생수’,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등을 최저가에 제안한다. 18일에는 가전·가구, 19일에는 디지털·PC 최저가 도전상품을 공개한다.

이 외, 19일까지 진행하는 신세계그룹 ‘2023 쓱데이’와 연계한 할인 상품도 있다.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총 8개 계열사의 인기상품을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을 활용해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쓱데이에 G마켓이 최초 참여한 것을 기념해, 총 10종의 G마켓 베스트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MSI 노트북, 탑텐 겨울의류, LG디오스, 로보락 로봇청소기, 베베숲 물티슈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마지막 3일 남은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라이브방송 및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최저가 도전 상품과 쓱데이 연계 특가 등 할인 혜택도 올인해 제공한다”며 “남은 쿠폰과 라이브방송, 특가 상품을 잘 활용하면 마지막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좋은 가격에 득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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