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소비자 피해 구제 1만2545건 중 네이버가 3799건(30.2%)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쿠팡이 2113건(16.8%)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11번가 1335건(10.6%), 인터파크 1315건(10.5%), 티몬 1257건(10.0%), 지마켓 1212건(9.7%) 등이 뒤를 이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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