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전문인력 총동원 노후 열수송관 정밀진단 진행중"

시간 입력 2018-12-20 15:38:32 시간 수정 2018-12-20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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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장비를 활용해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정밀진단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장비를 활용해 노후 열수송관에 대한 정밀진단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열수송관 정밀진단에 박차를 가한다.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백석역 열수송관 누수사고 직후 20년 이상 사용한 열수송관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 드러난 지열차이 발생지점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문인력과 정밀장비를 총 동원해 관로 구조분석 후 필요 시 굴착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정밀진단은 지열차이 발생지점으로 파악된 203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존 열화상카메라 진단 및 청음, 가스,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법 등 정밀기법을 병행 추진 중이다.

이미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부터 공동주택 내 기계실 및 약 3만 세대를 대상으로 열 사용시설 에너지진단 무상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사고 직후 장기 열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계실 내 지역난방 열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유영준 기자 / yjyo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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