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전문인력 총동원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 긴급점검

시간 입력 2018-12-12 11:35:04 시간 수정 2018-12-12 11:35:16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11일 분당사업소 관할구역인 미금역 일대에서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11일 분당사업소 관할구역인 미금역 일대에서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 686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점검에는 해당분야 전문 인력이 총 동원됐으며, 차량탑재형 및 휴대용 열화상카메라 등 정밀장비를 활용해 지열차가 큰 지점은 바로 굴착 후 점검했다.

특히 11일 오후에는 황창화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사업소 관할구역인 미금역 일대에서 20년 이상 사용 열수송관에 대한 현장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황창화 사장은 “이번 긴급점검 결과 지열차이가 발생된 지점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1개월간의 추가 정밀진단을 통해 열수송관 보수 또는 교체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 지역난방공사는 최근 고양 백석역 사고를 계기로 해서 환골탈태의 각오로 시스템 전반에 대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면적인 개편 작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세종=박운석 기자 / pe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