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1401억…적자 행진 끝내

시간 입력 2018-10-24 09:02:39 시간 수정 2018-10-24 0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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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패널단가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까지 이어진 적자 터널에서 벗어났나. 올해 연간 흑자전환에 이룰지 여부가 관건이다.

24일 LG디스플레이는 연결재무제표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401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대비 76.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1024억 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12.5% 줄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지만 올해 패널 판가하락 직격탄을 맞아 온 LG디스플레이로서는 모처럼 턴어라운드가 반가운 상황이다. 올 상반기까지 3264억 원의 영업적자를 내 오다 3분기 들어 반전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CD 패널 판가 상승과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OLED TV 및 정보기술(IT) 하이엔드 등 차별화 제품을 통한 수익 확대로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보람 기자 / p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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