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중소 협력사에 베트남 '우수 제조사 매칭 페어' 실시

시간 입력 2017-02-07 16:47:58 시간 수정 2017-02-07 1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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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2박 3일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 패션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현지 의류 제조사들과의 미팅을 주선하는 ‘우수 제조사 매칭 페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판매 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해외 생산을 지원을 위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예성, J1, 대광물산, 한스갤러리, TP코리아 등 총 5곳에서 9명이 참여한다.  

중소기업들은 제조사를 찾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CJ오쇼핑은 베트남 현지에 있는 2000여 곳의 제조사 중 생산 능력과 신뢰도를 검토해 선정한 제조사 9곳을 선정해 행사에 참여한 한국 참여기업 5곳과 미팅을 주선한다. 
 
참여기업 임직원들의 현지 체류비용은 CJ오쇼핑이 전액 지불한다. 현지 우수 제조사를 이용하는 협력사에 대해서는 수백 만 원이 소요되는 품질검사 비용 또한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 2007년 이후 베트남에서 TV홈쇼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상품공급 전문 자회사인 CJ IMC를 통해 현지 제조업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현재 CJ IMC는 베트남 외에도 태국 등 동남아 전역에 약 200여개의 제조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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