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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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⑫지주사 없는 카카오, 쪼개기 상장 ‘여전’…문어발 확장은 ‘개선’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카카오다. 카카오는 지난 2010년 3월 무료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한 이후, 2014년 포털업체 ‘다음’, 2016년 로엔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인수합...
[윤정부 금융의 사회적책임]② 성과급 지적, 관치금융인가…“상생금융 보폭 넓혀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금융권에 불어닥친 표제는 ‘개혁’과 ‘경쟁촉진’이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에 처한 위기를 금융권 혁신이라는 처방으로 풀어보겠다는 정부 의지로 볼 수 있다. 현재 정부와 민간...
[윤정부 금융의 사회적책임]① 금융권 고액 성과급·배당…‘공공재’의 돈 잔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은행권에 불어닥친 표제는 ‘개혁’과 ‘경쟁촉진’이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에 처한 위기를 금융권 혁신이라는 처방으로 풀어보겠다는 정부 의지로 볼 수 있다. 현재 정부와 민...
[K-게임, 이젠 글로벌이다] ③“올해가 진정한 글로벌 진출 원년”…탄탄한 개발력으로 글로벌 도전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플랫폼과 장르를 다각화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국내 게임 산업은 언택트(비대면) 시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4위를 지...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⑪조원태 한진칼 지배력 ‘굳건’…최대 과제는 대한항공·아시아나 ‘M&A’
지난해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완전히 마무리되면서 올해 조원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한진그룹은 ‘인수합병 후 통합 전략(PMI)’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
[K-게임, 이젠 글로벌이다] ②‘콘솔’ 대국, 북미·유럽 정조준…“‘캐릭터·스토리’ 입혀야 성공한다”
[K-게임, 이젠 글로벌이다] ①“넷플릭스에 밀린 게임”…성장판 닫힌 국내 게임시장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을 비롯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플랫폼과 장르를 다각화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국내 게임 산업은 언택트(비대면) 시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 세계에서 4위를 ...
[30대 그룹 지배구조진단] ⑩CJ그룹, 오너 3세 승계 작업 진행 중…재원 마련 분주
‘폭풍 전 고요’ CJ그룹 지배 구조를 한 마디로 표현한 말이다. CJ그룹 최상위 지배기업은 지주사 CJ다. CJ의 지분을 오너가가 쥐고 있고, CJ 밑에 계열사들이 있는 단순한 구조로, 순환출자도 없다. 한마디로 ...
[30대그룹 지배구조진단] ⑨신세계그룹, 남매 분리경영 체제 확고…능력 입증이 관건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총괄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 남매가 분리 경영을 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 정유경 사장은 신세계의 최대주주로 각자 기업 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어머니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⑧HD현대그룹, 중간지주사 체제 완성…오너3세 정기선 경영 승계 준비
2018년 지주사 체제 전환에 성공한 HD현대그룹의 최대 화두 역시 경영권 승계다. 본래 HD현대그룹은 권오갑 회장이 회사를 진두지휘하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권 회장의 지휘 속에 HD현대그룹은 ...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⑦GS그룹, 가족경영 체제 유지…차기 회장 놓고 허세홍·허서홍·허윤홍 경쟁
GS그룹은 한국의 제 3호 지주회사다. 일찌감치 지주 회사 체제로 전환한 만큼 가장 안정된 형태의 지배 구조를 보여준다. 그룹 최대 현안은 역시 ‘승계’다. GS그룹은 LG와 계열 분리 직후인 2004년부터 지주...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⑥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3세경영 속도
3세 경영을 위한 지배 구조의 변화, 바로 한화그룹 지배구조 변화를 꿰뚫고 있는 화두다. 이 화두를 위한 한화그룹 지배구조 변신은 지난해 시작됐다. 그룹 내 방산을 한화스페이스로 모았으며, 한화갤러리아...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⑤롯데그룹, 지주 체제 굳히기…호텔롯데 상장은 ‘요원’
‘일본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일 외교문제가 아니다. 롯데그룹의 고민이다. 롯데그룹은 2017년 본격적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출범했다. 비슷한 시기 순환출자 고리도 모두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④ ‘지배구조 교과서’ LG, 구광모 리더십 완성…“상속세 1200억, 마지막 마침표”
“Life’s Good(라이프스 굿).”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슬로건을 줄이면 전 세계인의 일상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마주하게 된다. 바로 ‘LG’다. LG그룹은 지금의...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③현대차그룹 숙원 과제 ‘지배구조 개편’…핵심은 ‘지분 확보→순환출자 해소’
‘갈 길이 멀기만 하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야기다. 정의선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일인 지정을 받아 그룹 총수 지위를 공식 인정 받은 지 오는 4월로 만 2년.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30대 그...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②SK그룹, 중간지주제 전환 지배구조 다져…“취약한 소유지분·이혼소송 큰 변수”
SK그룹은 최근 2년 동안, 반도체, ICT(비통신), 에너지, 배터리, 소재 등 사업군별 중간지주 체제를 구축하면서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중간지주제 전환을 통해, SK그룹은 사업부문별 특성에 맞는 신속...
[30대그룹 지배구조 진단] ① ‘삼성생명법’ 추진, 이재용의 삼성 지배구조 ‘위기’
정치권에서 이른바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추진되면서, 삼성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는 삼성생명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
[2023전망/지경초] ‘상고하저’ 겪은 카드업계, 올해 경영 목표는 ‘생존’
카드업계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하반기들어 금리 인상으로 인해 조달상황이 악화하면서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올해 ...
[2023전망/지경초] 성장 가능성 본 지방금융…‘특화 전략’으로 위기 극복 도전
지난해 지방금융사(BNK‧DGB‧JB금융)들은 금리 인상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봤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전망이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됨에 따라 자금 조달이 어려워...
[2023전망/지경초] 코로나19 버틴 보험업계, ‘3高’ 위기 속 기회 잡기 총력
2022년은 보험사들에 있어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해제,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영업환경 변동성이 컸던 데다,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자본 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 역시 고...
[그래픽] 신영증권 인수 및 주선수수료수익 추이
[24-08호] 500대기업 2024년 2분기 영업실적
[이달의 주식부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주식부호 10위권 진입…방시혁 의장 톱10 밖
2024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4년 500대 중견기업 (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