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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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건설사 1분기 실적 전망…GS건설, 매출·영업익 모두 증가
올해 1분기 5대 건설사들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전망치(컨센서스)가 개선된 곳은 GS건설 한 곳인 것으로 나타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 등은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목동 가보니…“재건축 인허가 안내줄까 걱정”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는 기대도 안 했어요. 재건축만 원할히 진행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 서울 양천구 목동 8단지에 사는 주민 A씨의 말이다. 서울시는 지난 7일...
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브이엔’ 하반기 출시… 2026년까지 2만기 설치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 브랜드를 하반기에 출시한다. 2026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2만기 설치를 목표로 세운 현대엔지니어링은 외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7...
아이에스동서, 환경 매출 3년 만에 343%↑…대표선임·M&A로 성장 가속
아이에스동서의 환경사업부문 매출이 3년 만에 300% 이상 증가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환경부문의 덩치를 빠르게 불려왔기 때문이다. 최근에도 이준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하고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을 인...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 부문 성장 본격화…지난해 매출 급증
환경기업으로 발돋움하는 SK에코플랜트의 신사업이 본격 성과를 내고 있다. 2019년 플랜트 부문 매각을 하면서 매년 매출이 감소하고 2021년에는 최근 10년 내 최저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환경·에너지 사업 ...
10년 만에 돌아온 한명호 LX하우시스 대표…수익성 개선 총력
LX하우시스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대표이사)로 한명호 사장을 선임했다. 업계에서는 그가 LX하우시스의 실적 개선을 위해 다시 돌아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
삼성‧DL·GS건설, 1분기 해외 수주액 급증…현대·포스코이앤씨는 감소
국내 5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DL이앤씨·GS건설의 올해 1분기 해외 수주액이 전년 대비 급증했다. 반면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감소했다.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남은 2~4분기 동안 해외 수주를 더욱 늘...
대우건설, 6년 만에 해외 매출 ‘반등’ 성공…수주 확대로 상승세 잇는다
대우건설이 2016년 이후 내리막 길을 걷고 있던 해외 매출을 반등시키는데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이라크 신항만, 리비아 재건사업 등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해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금융감독원 ...
동부건설, 수주잔고·매출 든든…“유동성 위험은 줄여야”
동부건설(대표 윤진오)의 수주잔고가 늘고 있다. 수주잔고고 늘어나면서 매출도 최근 몇 년새 증가했다. 그러나 분양·금융시장 경색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유동성 위험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
‘수소·SMR 사업’에 눈독 들이는 대형 건설사
대형 건설사들이 수소나 소형원전모듈(이하 SMR) 등 새로운 에너지 분야의 기술력을 쌓으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은 일찌감치 플랜트·원전 건설에 대한 역량과 전문기술을 확보했고, 탄소중립 목표치도 ...
주요 건설사, 재무건전성 악화…부채비율 ‘심각’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재무위험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태영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부채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태영건설처럼 부채비율이 400%를 초과하면 기업의 ...
한화 건설부문·보성그룹,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 접목
한화 건설부문과 보성그룹이 데이터센터에 재생에너지를 접목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컴퓨터시스템 △통신장비 △대규모 데이터 저장장치 등이 설치된 시설이다. 전력·냉각·보안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서희건설, 역대 최대 실적…채무·지급보증 증가는 부담
서희건설이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국내 주택사업 관련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탄소·안전·생산성”…중견건설사,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발맞춰 국내 중견건설사들도 스마트 건설 기술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건설현장에 △BIM(건설 정보 모델링) △드론 △3D 프린터 △모듈러 공법 등을 적용해 탄소저감과 더불어 안...
KCC건설, 7년만의 적자…97%까지 높아진 원가율 탓
KCC건설이 7년만에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높은 원가율이 적자전환의 원인으로 꼽히지만 영업현금흐름 적자, 매출 구조 편중 등 다양한 요인이 섞여 있다. 업계에서는 향후 실적 개선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