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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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잉여현금흐름 1년새 2278억원↑…건설업계 중 증가액 1위
아이에스동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새 2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자본적 지출이 늘었으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300% 넘게 급증한 영향이다. 건설업계에서 1000억원 이상 잉여현금흐름이 늘어난 곳은 아이에스...
대형건설사 연간 브랜드 사용료, GS건설 175억원으로 1위
대형건설사가 지주사에 지급하는 브랜드 사용료가 늘고 있다. 이 중 GS건설의 GS 브랜드 사용료가 175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도 각각 SK와 롯데 사용료로 150억원 이상을 내고 있다. 1...
HDC현산, 잉여현금흐름 1년새 1조5550억원↓…건설업계 중 감소액 1위
HDC현대산업개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새 1조5000억원이상 감소했다. 자본적 지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이다. 건설업계에서 1조원 이상 잉여현금흐름이 줄어든 곳은 HDC...
[2022결산/지경초] 공사비 급등·PF 자금난·분양 한파…‘3중고’ 내몰린 건설업계
올해 건설업계는 부동산 시장 침체, 공사비 급등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최근 공사대금을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형태로 대출해 주던 저축은행이 추가 대출을 중단하면서 자금 경색이 발생해 중소...
현대·대우·DL 등 10대 건설사 6곳, 정비사업 사상 최대 수주 달성
10대 건설사 중 6곳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10조원 문턱까지 다가가면서 국내 도시정비사업 최고 수주 기록을 세웠다. 대우건설과 DL이앤씨도 이달 연이어 재건축 사...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사용료’ 증가세…내년 100억원 넘어
현대엔지니어링이 모회사인 현대건설에 지불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사용료가 내년에 1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를 통해 올리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현대건설에 사용료를 지불...
HDC그룹, 임원 1인당 매출 777억원…10년새 56.8% 증가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임원 1인당 매출이 700억원을 넘어섰다. 10년 전과 비교해 임원수는 줄었으나, 총 매출이 늘면서 1인당 매출도 3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1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
“소규모 공략”…DL건설, 주택 착공 물량 사상 최대
DL건설(대표 곽수윤)의 올해 주택 착공 물량이 1만가구를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펼친 결과다. 회사는 앞으로도 ‘e편한세상’ 브랜...
삼성물산, 공사미수금 증가세…올해 3분기 기준 2.3조원 넘어
삼성물산의 공사미수금이 1년새 6000억원 넘게 늘면서 3분기 기준 2조원을 넘어섰다. 사업별로 빌딩 부문 공사미수금이 가장 많았다. 작년 말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사업 공사미수금...
삼성엔지니어링, ‘SPP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 추진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성안)이 SPP(스마트 플래닝 플랫폼) 시스템 구축 등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존 업무 프로세스 전 영역을 디지털로 전환·자동화하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
한신공영, 영업이익으로 이자 감당 어려워…3분기 이자보상배율 0.04
한신공영(대표 최문규·선홍규)의 이자보상배율이 악화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들어 2개 분기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을 밑돌고 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는 것으로, 이 수치가 1 미만으로 ...
HDC현산, ‘체크&밸런스’ 전략 수립…‘안전한 일터 조성’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정익희·김회언)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 회사는 ‘체크&밸런스(Check& Balance)’라는 안전·품질 혁신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전문가가 포함된 안전·품...
‘미청구공사 리스크’ 커진 현대건설…1년새 7000억원 늘어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의 미청구공사 금액이 1년새 7000억원 가량 늘면서 총 4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6개월간 공사가 중단됐다 재개된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장에서 3000억원 이상의 미청구공사 금액이 발생한 ...
해외건설 수주 267.5억달러…삼성·현대家 절반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267억달러로, 목표금액인 300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중 절반 가량을 삼성·현대家 건설사들이 수주했다.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현대엔지니어...
삼성물산, 올해 기부금 37억원…작년보다 95억원 줄여
삼성물산(대표 최익훈·정익희·김회언)이 올해 영업이익 급증에도 기부금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2020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기부금 내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