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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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까지 바뀐 롯데건설, 자금난 극복 총력…“상환 여력은 충분”
롯데건설 수장이 바뀌었다. 롯데그룹은 정기 인사를 내달 중순으로 늦췄으나 건설 대표는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사장)으로 먼저 내정했다. 롯데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비상등이 들어온 만큼 대표 교체 카...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내정
롯데건설은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현철 신임 대표이사는 1985년 롯데건설로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역...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익 감소에도 기부금 141.2% 늘렸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정익희·김회언)이 올해 영업이익 감소에도 기부금을 대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쳐...
임기 만료 앞둔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연임·교체 여부 촉각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대표는 취임 후 포스코건설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리는 등 경영능력을 증명했으나 올...
대치 미도 50층·여의도 시범 65층…재건축, 초고층으로 속속
서울 재건축 단지에 초고층 바람이 불고 있다. 이달에만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와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각각 65층과 50층으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안이 확정됐다. 이 같은 초고층 재건축 밑그림...
“월급보다 비싼 월세”…500만원 이상 거래 1년새 63.4% 늘어
서울에서 월세가 500만원 이상인 아파트 월세거래가 늘고 있다.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월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월셋값도 오르고 있는...
잠실 ‘엘리트’ 전용 84㎡ 20억원 붕괴…“대형은 최고가 유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대장주로 불리는 일명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매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20억원선이 붕괴됐다. 다만 전용면적 102㎡(40평) 이상 대형 평형은 최고...
동부건설 3분기 영업손실 134억원…KCC건설·HL D&I도 적자 전환
동부건설이 올해 3분기 1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500대 기업 내 건설사 중 적자로 돌아선 곳은 동부건설을 비롯해 KCC건설, HL D&I 한라, HJ중공업 등 4곳이었다. 18일 기업데이터연구...
포스코건설, 역대급 도시정비 수주 성적…리모델링 사업이 70%
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올해 역대급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미 사상 최대 수주액을 기록했던 작년 실적을 갱신한 상태다. 리모델링 사업이 전체 수주의 70%를 차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
삼성물산, 건설업계 3분기 영업익 1위…증가율도 465.1%
삼성물산의 3분기 영업이익이 건설업계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00% 이상 늘어 증가액과 증가율에서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년간 내리막 탈출”…대우건설, 해외 반등 나서나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의 해외 매출이 반등하고 있다. 대우건설의 해외 매출은 5년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으나, 올해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대우건설은 이달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사업단’을 신설하고 추...
규제완화에도 부동산 냉각…“금리가 최대변수”
조정대상지역 해제 조치, 15억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허용 등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있으나 주택시장 냉각기는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잇단 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가 8%를 돌파하는 등 대...
대형 건설사, 매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원자재값 상승 영향
대형건설사들이 올해 3분기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줄었다. 건설공사에서 사용하는 철근 등 주요 자재 가격이 급등하며 원가율이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올해 3분기 매...
“커뮤니티부터 카페까지”…포스코건설, 단지 안에 ‘녹색’ 입힌다
포스코건설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과 카페에까지 ‘녹색’을 입히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그린라이프’ 콘셉트와 연계해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하는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친환경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
부동산 빙하기…아파트 매매·전세가격 1년 전 수준으로 떨어져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1년 전 수준으로 내려왔다. 잇단 금리인상으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가끔 거래되는 ‘급매매’ 매물의 영향으로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