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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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관심은 많은데 확실한 ‘한 방’이 아쉬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서울 영등포에서 모처럼 분양해 관심이 컸는데 부동산 침체시기인지라 분양가 때문에 (청약은) 애매하네요… 주변 학군도 좀 아쉽고.…” 24일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견본주택에서 만난 경기도 부천시에 사는...
대우·GS·롯데건설, 차별화된 ‘K-버티포트’ 구현한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부가 ‘K-UAM 그랜드챌린지’ 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신사업인 만큼, 건설업계에는 새로운 일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U...
전세금 못 돌려주는 집주인 늘어…HUG, 대위변제 1년새 3배 늘어
한 직장인 커뮤니티 플랫폼에 21일 하루동안 ‘전세’ 관련 게시글만 약 120건이 넘게 올라왔다.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못해주겠다고 한다. 도와달라’, ‘전세대금 대위변제는 어떻게 하나’ 등 임차인들의 글이 ...
지난해 하반기 서울 노원·도봉 아파트 2030 매입 비중 40% 넘어
지난해 하반기 2030세대의 서울 노원구·도봉구 아파트 구입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 확대와 규제 완화 등이 2030의 매수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월...
재건축 본궤도 오른 은마아파트, 갈 길은 첩첩산중
서울시는 최근 은마아파트 일대 24만3552㎡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 지형도면 등을 확정·고시했다. ‘재건축 규제’의 상징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를 찾아가고 있는...
부동산 침체기 속, 지난해 삼성·대우만 ‘방긋’…해외 사업 덕
지난해 대형 건설사 중 해외 사업에 공들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우건설이 좋은 실적을 거뒀다. 반면 주택사업에 집중한 다른 건설사들은 대부분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현대·DL·GS·대우건설, 올해 7만6400가구 공급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대우건설·GS건설 등 대형 건설사 5곳이 올해 약 7만6400가구(지분율 적용)를 공급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2462여가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해 공급...
‘KCC 2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 주식부호 순위 하락
‘KCC 2세’ 정몽진‧정몽익‧정몽열 회장의 주식부호 순위가 내려갔다. KCC·KCC글라스·KCC건설의 주가가 작년보다 하락하면서 주식가치가 감소한 데다, 정몽익 회장의 경우 KCC 지분율 축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
[CEO 워치]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 ‘최장수’ 4연임 성공…경영능력 입증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가 4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9년 말 포스코건설 대표로 선임된 그는 포스코건설의 실적과 재무구조를 개선하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지난해의 경우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
디벨로퍼 도약 중인 DL이앤씨, ‘서울터널’ 등 수익형 민간투자사업 확대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디벨로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도 민간투자사업인 ‘서울터널’ 지분을 확보하는 등 고부가가치 수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 DL이앤씨는 단순 시...
연초부터 원자재가 줄인상 예고…건설사 타격 불가피
내년 초부터 원자재 가격 인상이 예고되면서 건설사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유연탄·시멘트·레미콘 등의 연쇄적인 가격 인상은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건설사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관측된다. 건설사들이...
집 짓는 건설사 하늘길까지…UAM 새 먹거리로 주목
도심항공교통(UAM)이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대형건설사도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도 내년부터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본격 추진을 예고한 상태다. 건설사는 UAM의 이착륙시설인 ...
중흥건설, 채무보증 80억원으로 30대 그룹 내 건설사 중 가장 적어
중흥건설이 30대 그룹 내 건설사 중 채무금액잔액(채무보증)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매다 채무보증을 줄여 온 중흥건설은 건설사 유일하게 올해 100억원 밑으로 감소시킨 상태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
수도권도 못 피한 ‘청약 한파’…건설사, 금융혜택부터 할인까지 제공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로 청약률이 낮아지면서 지방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미분양이 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미분양 물량이 1년새 15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건설사들은 ‘청약 한파’에 따른 미분양 물...
삼성엔지니어링, 채무보증 3.3조원…자본 두 배 육박
올해 삼성엔지니어링의 채무보증이 자본의 두 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국내 대기업집단 상위 30대 그룹 중 계열사 간 채무보증 현황을 공시한 ...